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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번역] Eve, 팝의 최첨단에서 울리는 생명의 열광――첫 아레나 투어를 검증한다 (rockin'on Japan 2023 11월호) 미리보기 기사 한글번역

 
현재 발매 중인 'ROCKIN'ON JAPAN' 11월호에 'Eve Arena Tour 2023 [코로롱(호랑래)]'의 리포트 게재!

팝의 최첨단에서 울리는 생명의 열광――Eve, 첫 아레나 투어를 검증한다

글 = 코이케 히로카즈(小池宏和)
촬영 = Takeshi Yao



  'Eve Arena Tour 2023 [코로롱]'은, 대망의 2023년 첫 라이브임과 동시에, 공연 타이틀대로 Eve 역사상 최대 규모인 아레나 투어다. 8월 19일, 20일 오사카성 홀, 8월 26일, 27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으로, 관동과 관서에서 2일씩 총 4공연 스케줄로 개최되었다. 또한, 11월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일간 'Eve Live 2023 [하나아라시(꽃폭풍)]'를 예정하고 있어, Eve의 라이브 활동은 이번 2023년 하반기, 단숨에 아레나 규모의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알리게 된 것이다.

  [코로롱] 투어 개최가 발표된 것은 올해 2월이었지만, 오사카・요코하마에서 무대를 보기 전까지, Eve는 (신곡) 발매 측면에서 이전보다 더 활동영역을 넓히는 활약을 보여줬다. 작년 말부터 연초에 거쳐 "시라유키(백설)"과 "파이트송", "보쿠라노(우리들의)"라는 대형 타이업 곡을 잇따라 발표하고, 그것들은 수록곡 4곡 전부가 타이업인 EP '보쿠라노'를 향한 결실이 되었다. ("파이트송"은 본 작품에 수록되지 않았다.) 아레나 투어 직전에는 게임 '아스터 타타리쿠스'의 오프닝 곡인 디지털 싱글 "모험록"을 발표하고, 인기 게임실황자/인플루엔서인 키요, 오카노 아키히토(포르노그라피티), 유메노 켄타로(히프노시스 마이크-Division Rap Battle-)라는 다양한 방면의 아티스트들에게 악곡을 제공하는 아크로바틱한 일도 해내고 있다. 원래 Eve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가며 변화/진화를 거듭해 온 아티스트지만, 이번 2023년에도 무서울 정도로 도전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번 총 4공연의 아레나 투어는, 그런 Eve의 변화와 진화를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는 기회였다. (이하, 본지기사에서 계속)

('ROCKIN'ON JAPAN' 2023년 11월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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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Eve 기사 마지막장 쪽수 숫자 3자리)

https://sisi-harapeco.tistory.com/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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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rockin'on Japan 2023 11월호 미리보기 기사

번역: Sisi (Twitter @oO0Sisi0Oo)
원문주소: https://rockinon.com/news/detail/207469?r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