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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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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번역] Eve 첫 무도관 라이브, 현악기도 섞인 호화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매료 / Eve 일본무도관 기사 한글번역 "Eve 첫 무도관 라이브, 현악기도 섞인 호화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매료" Eve의 단독공연 'Eve Live Tour 2022 카이진(廻人) 일본무도관 추가공연'이, 어제 8월 29일과 오늘 30일에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라이브는 Eve에게 있어서 첫 일본무도관 공연으로, 4월부터 개최된 과거 최대 규모의 전국투어 'Eve Live Tour 2022 카이진'의 추가공연으로써 진행되었다. 티켓은 입석까지 포함하여 모두 매진되었고, 많은 객석이 Eve의 최신 세계를 체험했다. 이 기사에서는 첫날 29일 공연의 상황을 전달한다. 개연시각을 맞이하여, 무대 앞에 깔려있는 사막*에는 폐허같은 영상이 펼쳐진다. 그 문에 인간의 손이 걸렸고, 열린 곳 끝에는 여러 겹으로 쌓인 계단이 펼쳐져 있었..
[인터뷰번역] Eve 음악 나탈리 '文化(문화)' 인터뷰 한글번역 (2) 허물을 벗고 탈피한 Eve Q. 올해 10월에 공개된 "드라마트루기"의 뮤직비디오도 Mah씨가 영상제작에 힘 써주셨는데, 여기에도 히토츠메사마가 등장하네요. Eve: 당초 곡을 쓰고 있을 땐 두 개의 곡(넌센스 문학과 드라마트루기)에 연관성을 가지게 한다든가, 그런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그저 저는 히토츠메사마를 꽤 좋아해서, "넌센스 문학" 이외에서도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Mah씨에게 계속해서 뮤직비디오 제작을 부탁했어요. Q. 트라우마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샌가 좋아하게 되셨네요. Eve: 맞아요 (웃음) 꽤 좋아하게 됐어요. Q. 두 뮤직비디오는 현실에 존재하는 도시가 무대로 되어있는 것도 공통점이네요. Eve: 히토츠메사마뿐만이 아니라, Mah씨가 그려주신 캐릭터가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인터뷰번역] Eve 음악 나탈리 '文化(문화)' 인터뷰 한글번역 (1) 자작곡으로 표현하는 자신의 "문화" Eve가 새 앨범 "문화"를 발매했다. 2009년부터 인터넷에 동영상을 투고하기 시작해, 근년에는 "XYZ 투어"나 "Stars on Planet"이라고 하는 라이브 이벤트에도 출연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는 Eve. 이번 작품 "문화"는, 유튜브 등에서 수많은 재생수를 모았던 "넌센스 문학", "드라마트루기" 등, 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음악 나탈리' 첫 등장인 이번, Eve의 음악적 시초나 인기곡 "넌센스 문학"이 탄생하기까지의 경위에 대해 인터뷰를 실시했다. 자신이 설립한 "하라페코 상점"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실상에 다가가 보았다.    원래는 듣는 것이 전문이었다. Q. 음악 나탈리 첫 등장이시기 때문에 Eve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