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인터뷰·코멘트

[기사·코멘트번역] Eve 신곡「白雪 (백설)」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주제가 담당 / FASHION PRESS 기사 및 코멘트 한글번역

Eve의 신곡 '백설' 요시자와 료 주연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주제가

  Eve가 신곡 '백설'을 발표했다.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에 공개되는 요시자와 료 주연,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주제가로 만들어졌다.




Eve의 신곡 '白雪 (시라유키 / 백설, 흰 눈)'



영화 '버블'의 오프닝 테마곡 'Bubble'이나, TV애니메이션 '체인소맨'의 엔딩 테마곡 '파이트송'으로 참여하는 등, 화제작과 연달아 협업하고 있는 Eve. 그런 Eve의 신곡 '백설'은,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의 주제가로 만들어진 곡이다.

신곡 '백설'은,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미들조의 사운드에, Eve의 부드럽고 힘 있는 노랫소리를 얹은 악곡이다. Eve가 '어딘가 그리운 듯한 겨울의 냄새와 정경을 느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듯, 어딘가 덧없는 느낌이 있으면서도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두근거림도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요시자와 료 × 후쿠다 유이치의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실사 영화화


또한,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는 나카무라 히카루의 크리스마스 코미디 만화로,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실사 영화화한 것이다. 주연인 요시자와 료를 시작으로, 하시모토 칸나, 나카가와 타이시, 와타나베 케이스케가 출연한다.

 

<Eve 코멘트>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실사 영화화의 주제가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원작도 후쿠다 감독님의 작품도 좋아했기 때문에 매우 영광입니다. '백설'이라는 노래는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이 누구에게나 소중한 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코를 깊이 찌르는 듯한 차가운 공기감이나, 맑은 밤하늘의 별이나, 어딘가 그리운 듯한 겨울의 냄새와 정경을 느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네히트(작중 등장인물)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로 볼 수 있는 것을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ブラックナイトパレード 実写映画化の主題歌を担当させて頂きます。原作も福田監督作品も好きだったので大変光栄です。「白雪」という楽曲はクリスマスという特別な日が誰しもにとって大切な日になればという想いで書きました。ツンと鼻を刺すような冷たい空気感だったり、透き通った夜空の星だったり、どこか懐かしいような冬の匂いと情景を感じてもらえたら嬉しいです。クネヒトが大好きなので、映画で観られるのが今から楽しみです。

 

 

 

* 白雪 후렴구 가사 번역본: https://sisi-harapeco.tistory.com/14

 

2022.11.10 FASHION PRESS 기사
번역: Sisi (Twitter @oO0Sisi0Oo)
원문주소: https://www.fashion-press.net/news/95739